최근에 한전 배전자동화시스템 표준프로토콜로 선정된 대표적인 원방 감시 제어용 프로토콜이다. 다양한 사용자 객체를 지원하고 SBO, Unsolicited Response 등의 기능을 프로토콜 레벨에서 제공하기 때문에 이벤트 감시와 당중 제어가 필요한 환경에 매우 유용하다, 당사의 프로토콜 변환장치에 탑재되어 한국전력공상의 fRTU, Recloser 등에 사용되고 있다.
IEC의 표준 프로토콜중 하나로 기기간의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DNP가 아시아, 아프리카, 미주에서 주로 사용되는 반면 구조 및 용도에서 DNP와 매우 유사한 IEC 60870-5는 유럽의 감시 및 제어 시스템에 널리 쓰인다. IEC 60870-5는 DNP와는 달리 Single Master통신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에러 체크 오버헤드가 DNP에 비해 적다.
MODICON에서 개발하여 현재 한국을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감시, 제어용 프로토콜로서 당사의 판넬미터 및 IED등에 탑재되어 현장 운용중이다. 간결한 프로토콜이 특징이며 다양한 통신매체를 지원하고 오버헤드가 매우 적기 때문에 준실시간 통신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독일의 Bosch, Siemens, Klockener-Moeller에서 개발하여 자국의 표준안인 DIN 19245로 지정된 프로토콜써 주로 생산자동화, 공정 제어, 빌딩 자동화 등의 분야에서 필드 장비들 간에 실시간 통신을 위하여 사용된다.
ANSI와 ASHRAE가 채택한 빌딩 자동화용 통신프로토콜로서 다양한 벤더들의 제품에 상호 동작성을 부여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BACnet은 OSI 7계층 중 4계층만을 가지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물리 계층과 데이터 연결 계층에는 MS/TP, ARCnet, Ethernet, LonTalk를 사용하며, BACnet 네트워크 계층과 응용 계층으로 구성된다.
최근에 빌딩 자동화 관련 기술의 개발과 더불어 각광받은 네트워크 기술이다.
미국 EPRI에서 제안된 UCA(Utilty Communication Protocol)와 유럽에서 많이 사용되는 IEC60870-5을 기반으로 하여 IEC에서 제안된 표준프로토콜입니다. 국내에서는 전력 IT과제 중의 하나인 디지털 변전소의 표준프로토콜로 선정되어 개발을 담당하는 각회사에서 활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네오피스도 이 과제에 참여하여 적극적 개발하고 있습니다.